명사들이 남긴 '이별 관련 명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별 관련 명언'이란 제목의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따르면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명언을 남겨 인연의 가치를 중시했다.
또 영국의 소설가 조지 엘리엇은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는 명언을 남겨 이별은 사랑을 성숙하게 함을 깨닫게 한다.
한편 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 고아 등을 사랑으로 돌봐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가톨릭 수녀 테레사는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는 명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별 관련 명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별 관련 명언, 테레사 수녀의 말이 진리인 듯", "이별 관련 명언, 이별은 어찌 해도 슬픈 것", "이별 관련 명언, 정말 좋은 말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