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표정'
'표절 논란'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소 어두운 표정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분홍신' 무대를 소화했다.
앞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지만 아이유는 별 다른 언급은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완성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주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이어마이크를 차고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 10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 오른 아이유는 방송 초반 모습을 드러내 '분홍신'을 짧게 소개했고, 이후 10위부터 4위까지 순위를 전하기 위해 이현우와 함께 스페셜 MC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아이유의 '분홍신'은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독일그룹 넥타(Nekta)가 2009년 발표한 '히얼즈 어스'(Here's US)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표절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아이유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표절논란을 일축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정, 덤덤하지만 뭔가 안 좋아 보인다", "아이유 표정, 방송 초반에는 내내 무표정이었다", "아이유 표정, 무대할 때는 활짝 웃어서 프로다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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