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와 워싱턴이 센터를 맞트레이드했다.

피닉스와 워싱턴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마신 고탓과 에메카 오카포를 트레이드 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고탓이 워싱턴으로 둥지를 옮기고 오카포가 피닉스 유니폼을 입는다.

고탓은 지난 시즌 평균 11.1득점 8.5리바운드로 허약한 피닉스에서 고군분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오카포는 2004~2005 시즌 신인왕이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한편, NBA 정규시즌은 오는 30일 개막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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