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선 팬티라고 하고 한쪽에선 속 안감이라고 그런다.

방송인 강예빈이 때아닌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연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속옷으로 추정되는 의상이 노출됐다.

'왕가네 식구들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 등을 그린 작품으로 강예빈이 혀영달 역으로 출연중이다.

문제의 방송분에서 강예빈은 소개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거실에서 허세달(오만석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앉는 도중 치마 속 빨간색 의상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어 강예빈은 자신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였는지 손으로 치마를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에선 치마 안감이 노출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 맹승지 가슴라인 파격 노출 '이렇게 글래머였어?'
 ▲ 강예빈 드라마서 속옷 사고 '초미니에 빨간 팬티가…'
 ▲ 김주하, 이혼소송 이어 시어머니 폭행 신고 '충격'
 ▲ 안현모 SBS 기자, 망사 드레스에 섹시 봉춤을?
 ▲ 글래머 모델, 파티장서 남성에 모유 수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