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결혼’
KBS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9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에 앞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23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새하얀 색상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쇄골과 어깨선, 잘록한 허리를 노출하며 몸매를 뽐냈다. 예비신랑은 촬영 내내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장수연 아나운서를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 와이즈웨딩 측은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예비신랑 또한 핸섬한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의 웨딩화보가 나왔다"고 전했다.
촬영을 진행한 와이즈 웨딩 측은 “장수연 아나운서의 우아한 자태와 핸섬한 신랑 때문에 보는 이들의 연신 감탄했다”고 전했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장수연 아나 미스코리아 답네”, “남편 엄청 훈남이네”,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