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SBS를 공격한 보수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변희재...욕할 가치도 없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썼다.

16일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배 아나운서가 "나라꼴이 지금 이 모양인데 무슨 연애"라고 트위터에 쓰며 열애설을 부인하자 변 대표는 "SBS 김성준이라는 기회주의자가 판치니 배성재 아랫것들도"라며 둘을 싸잡아 비판했다.

한정수의 트위터는 이러한 변 대표의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한편 한정수는 185cm, 79kg의 조각같은 몸매로 유명하다.

특히 글래머 스타 김혜수와 영화 '얼굴없는 미녀'에서 강도 높은 정사신을 찍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