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현상이란 꿈에서 본듯한 장면을 현실 생활을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알아채는 것을 말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지만 분명히 어디선가 경험해본 듯한 신기한 경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궁금해해왔다.
데자뷰 현상은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뜻이다. 이 단어를 처음 사용한 에밀 보아락은 "뇌가 스치듯이 본 것도 잊어버리지 않고 저장하기 때문에 무의식적 행동이나 기억이 되살아나 경험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뇌 속에 있는 해마조직의 착각 때문에 데자뷰 현상이 일어난다고도 주장한다. 일종의 오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