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의 4년 전 '물벼락 댄스'가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한 장면으로, 당시 오지은은 클럽에서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지은 물벼락 댄스'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섹시 댄스를 추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오지은의 흠뻑 젖은 모습이 도드라져 '물벼락 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진 속에서 오지은은 아찔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지은 물벼락 댄스, 대박 섹시하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영상 찾아봐야 겠다", "오지은 물벼락 댄스, 베이글녀로 등극하나?" 등의 반응이다.
입력 2013.10.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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