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 살이 많이 쪘다고 토로했다. 아이유는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33반 사이즈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아이유는 작년 5월 SBS ‘강심장’에서 몸무게와 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혔다.
아이유는 1년 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살이 보기좋게 오른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종영 후 컴백까지는 약 한달 간의 다이어트 기간이 있었다.
앞서 5월 22일 아이유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말한 바 있다.
아이유는 최근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로 컴백해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여주인공 김보통 역에 출연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유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다이어트, 아이유 저렇게 먹으니 탈모생기지”, “아이유 다이어트, 요요 안오는게 신기”, “아이유 다이어트, 더 빼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