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송이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원형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관상 Thank you' 이벤트에서 송강호와 이정재가 미소짓고 있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나라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는 특히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연기 앙상블이 즐거운 작품이다.
한편,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관상'은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