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가 파격 정사신을 펼친 영화 '소원택시'가 화제다.
집단 자살이라는 흔치 않은 소재를 다룬 '소원택시'는 지난 8월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초 시사회를 갖은 뒤에도 계속 개봉일이 미뤄지더니 최근 IPTV를 통해 공개됐다.
'소원택시'는 8일 오후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이날 '소원택시'의 인터넷용 영상 파일이 온라인상에 올라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컴퓨터 대 컴퓨터'(P2P) 전송 프로그램인 토렌트 파일로도 불법 유출돼 대중에게 노출된 것도 핫이슈로 부상하는데 한몫했다.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과 삶에 찌들어 자살하려는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 등 4명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 노출 드레스로 유명세를 탄 오인혜는 장나라의 오빠로도 유명한 배우 장성원과 베드신을 펼치며 또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예고편에 나온 누드 뒤태 장면이 오인혜의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인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누드 뒤태는 내가 아니다"라며 다른 배우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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