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성형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한선화의 성형인정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선화는 과거 KBS-2TV '상상플러스 시즌2-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한선화는 "인터넷에 예쁜 사진들도 많은데 하필 이상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더라"며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몰라볼 정도로 예뻐진 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선화는 "인생의 굴곡이 있듯이 나는 미모에 굴곡이 있다"며 "외모가 예뻤다가 조금 못생겨졌다가 조금 나아지더니 성형 후 확 예뻐졌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가 다소 커진 눈매로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한선화 성형의혹에 네티즌들은 "한선화 본인의 말대로 또 외모 곡선 탔나보다", "한선화 외모 곡선 상승세인가 보지", "한선화 외모 발언 다시 봐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0.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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