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드레스 vs 한수아 드레스
배우 한수아와 홍수아가 아찔한 볼륨 대결을 펼쳤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여배우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날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수아와 누드톤의 연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홍수아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수아는 가슴 부분이 X자로 깊게 파진 의상을 선택, 가슴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을 선보였다. 이어 홍수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 될 수 있도록 가슴부분이 살짝 가려진 의상을 선택, 볼륨감과 함께 가슴골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수아와 홍수아는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베이글녀'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시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BIFF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홍수아 드레스 vs 한수아 드레스 노출 대결에 네티즌들은 "홍수아 드레스 vs 한수아 드레스, 금빛 vs 누드톤 파격", "홍수아 드레스 vs 한수아 드레스, 대단한 수아들의 대결", "홍수아 드레스 vs 한수아 드레스, 가슴 대결도 대단", "강한나 뒤태로 승부봐서 이 싸움 좀 피했다", "제2 오인혜 누구?"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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