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관상'
가수 아이유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참석해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알아보는 '물형 관상법'을 소개했다.
이날 토끼 형에 대한 관상을 설명하던 조 교수는 "이마와 입이 작고 귀는 가늘고 둥글다. 이런 관상은 첫인상이 귀여워 이성의 유혹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며 아이유를 예로 들었다.
이외에도 조 교수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얼굴을 분석하며 "제왕에 오를 수밖에 없는 물형 관상"이라며 김연아를 어떤 동물에 비유했다.
과연 김연아는 어떤 동물을 닮은 관상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자세한 내막은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유 관상 발언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관상, 역시 그래서 스캔들이", "아이유 관상, 스캔들 다 알고 말하는 걸 믿을수 있나요", "아이유 관상, 예쁜 얼굴이라 당연히 남자 유혹 많을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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