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아가 영화 '짓'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은교'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배우 김고은과 비교가 되고 있다.
영화 '짓'은 여교수 주희(김희정),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세 남녀의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를 그린 영화다.
이와 함께 비교되고 있는 영화 '은교' 또한 70세 노인과 17세 소녀의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로 두 영화 모두 위험한 사랑 이야기에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영화 모두 신인 배우의 노출 연기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짓'에서는 서은아가 전라 노출을 감행하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고 있으며, '은교'에서 김고은 또한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노출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런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한예종 연극원 선후배 사이다. 이에 대해 서은아는 "김고은이 학교 후배다. 주위에서 자존심이 상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나에 대한 관심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일"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은아와 김고은의 공통점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서은아, 김고은처럼 신인상 휩쓸겠다", "서은아, 김고은과 동문인 것 까지. 좋은 라이벌이 될 듯", "서은아 김고은, 첫 영화에서 전라노출 파격적인 행보다", "서은아, 노출이 화제가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 볼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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