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 벨리즈 열대 정글 생존에 나선 병만족이 한가위 잔칫상 부럽지 않은 마야식 전통 식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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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정글에서 마야인들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병만족은 마야 방식 그대로 정글 생존 첫 사냥에 나서 사냥개를 활용했다. 주로 굴속에 살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사냥감을 잡기 위해서는 사냥개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긴 시간 사투 끝에 실체를 드러낸 사냥감의 정체는 바로 '대형 설치류' 기브넛이었다. 벨리즈에서도 고급 고기로 손꼽히는 야생 기브넛 고기를 잡아 의기양양한 모습의 마야 전통 사냥꾼들과 달리, 병만족은 눈앞에서 벌어진 생전 처음 보는 사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르마딜로보다 더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마야 전통 사냥감 '기브넛'의 정체가 오는 20일 '정글의 법칙'에서 드러난다.

이와함께 9기 병만족에 합류한 오종혁이 완벽한 정글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벨리즈 정글에서 추석맞이 목욕재계를 마친 오종혁은 대 자연에서 원초적으로 생리 현상을 해소하는 등 정글에 완벽 적응한 진정한 정글인으로 거듭났다. 병만족은 또 재규어를 찾아 나서 재규어를 직접 목격한 현지인 인터뷰와 현지 재규어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직접 재규어의 흔적을 찾아보며 그들이 자주 나타나는 길목을 확보하고, 실제 재규어 연구 시 사용하는 페로몬 향수를 알아보는 등 전문적인 준비를 마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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