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41)이 다음 달 10일 재혼한다. 박진영은 16일 SNS를 통해 "저보다 아홉 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첫 번째 아내와 지난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입력 2013.09.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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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41)이 다음 달 10일 재혼한다. 박진영은 16일 SNS를 통해 "저보다 아홉 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첫 번째 아내와 지난 2009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