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의 엄마가 신화의 앤디를 사위로 삼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서 “내 자녀의 배우자로 좋은 연예인은?” 이라는 질문에 박규리 엄마는 앤디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규리 엄마는 MC가 제안한 개그맨 허경환과 앤디 중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를 사위로 선택했다.
이어 “일단 잘생겼고 따뜻하고 감성적이라서 애처가일 것 같다”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듯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 엄마 앤디 사위 선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규리 엄마, 자신의 이상형이 앤디인가”, “박규리 엄마, 허경환도 괜찮은데”, “박규리 엄마, 박규리랑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규리와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 2NE1 공민지, 틴탑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