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근황과 함께 최근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1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번 생일은 새로운 가족이 함께해 더 행복하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빨리 볼 수 있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채영의 셀카(셀프카메라) 사진과 갓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앞서 2007년 6월 사업과 최동준과 결혼했고 지난달 28일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은 당분간 별다른 활동없이 육아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한채영 근황, 아기 발이 정말 작다”, “한채영 근황, 최근에 출산한 거 맞아? 정말 예쁘다”, “한채영 근황, 생일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