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성악가 조수미의 재산이 언급됐다.
조수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MC 규현은 조수미에 대해 "조수미씨 외로움이 느껴지는 게 얼마전 미니홈피에 비스트 요섭씨 복근 사진을 올렸다"고 운을 뗐다.
이에 조수미는 "요섭군이 귀엽고 노래도 잘한다"며 "요섭군과 14~15일 이틀 동안 파크콘서트를 한다. 많은 분들이 외국에 다녀오시면 야외 공연을 한다. 우리 서울에도 만들자고 하고 싶었다"고 파크콘서트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설명을 듣고 있던 규현은 "오늘 나온 이유가 홍보냐"고 물었고, 이에 윤종신은 "조수미씨가 홍보 다니지 않는다"고 했다. 김구라는 손으로 돈 모양을 취하며 "내가 보니까 이거(돈)는 초월한 분이다. 나도 안 물어본다"고 조수미 재산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조수미 재산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조수미 재산, 조수미도 별 반박 안 하는 것 보니 진짜 많은가 봐”, “‘라디오스타’ 조수미 재산,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데 재산 많겠지”, “‘라디오스타’ 조수미 재산, 초월한 거라면 대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걸까?”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