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미란이' 미란다 커가 시사회에서 뜻하지 않은 가슴 노출 사고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 달 6일 ‘마드모아젤 C’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가슴이 완전히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룩의 섹시한 의상으로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는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려 팔을 드는 순간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블랙 시스루가 올라가면서 노브라 상태였던 가슴이 훤히 노출된 것.
영국언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슴이 노출된 순간을 포착해 미란다 커의 사진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누드화보촬영을 통해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낸 적이 있다.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는 프로야구 시구를 하고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팬들에게 친숙한 스타다.
한편 미란다커 노출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미란이가 또 당했네", "미란다커,그래도 아름다워요", "미란다커,미란아 힘 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미란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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