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라비아 모델 히카리가 '신흥호남향우회'라고 새겨진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 지근 SNS에서 화제다.
지난 2006년,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흥호남향우회'라는 문구가 새겨진 녹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 국내에 소개돼 화제된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브리티니가 입은 원피스는 2002년 월드컵때 한국을 방문한 D&G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히카리의 원피스는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고 실제 '신흥호남향우회'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