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애교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구에 눈물을 펑펑 흘려 논란을 빚자, 덩달아 강지영의 과거사진까지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1년? 2년? 지나야겠죠? 긴머리 긴머리 긴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강지영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강지영 눈물 사건에 이어 강지영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눈물 방송, 개인적으로는 황당", "강지영 과거사진 보니 정말 예쁘네…이렇게 예쁘다 해도 방송은 제대로 해야지", "오늘 구하라 눈물, 강지영 눈물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있네…논란은 논란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