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그룹 f(x)의 '첫사랑니(Rum Pum Pum Pum)'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8월 월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멜론은 4일 지난 8월 차트를 공개, 이같이 밝혔다. '첫 사랑니'는 실험적인 팝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음색으로 유수의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에 이어 2위에는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3위에는 산이의 '아는 사람 이야기'가 올랐다.

뒤이어 에일리의 '유앤아이(U & I)',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Kill Bill)',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비스트의 '섀도우(shadow)', 다이나믹듀오의 '뱀(BAAAM), EXO의 '으르렁(Growl)'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1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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