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구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하우스 오브 아티잔(House of Artisan)' 행사의 시작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다.
가수 비지, 윤미래, 타이거JK가 포토타임을 마치고 파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구찌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및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내 구찌 스토어에서, '하우스 오브 아티잔(House of Artisan)' 이라는 주제로 92년 역사를 이어온 구찌만의 장인 정신을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찌의 아이코닉 신발인 '홀스빗(Horsebit)' 로퍼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슈즈 장인들이 처음으로 방한, 정교한 로퍼의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슈즈 아티잔 코너(Shoes Artisan Corner)'를 진행하며, 맞춤 슈트 서비스인 '메이드 투 메저(Made-to-Measure)'의 밀라노 본사 스페셜리스트 역시 한국을 찾아, VVIP를 위한 1:1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