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LJ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이선정과 함께 출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LJ는 이선정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절대 속도 위반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 이선정을 보자마자 끌렸다"며 "나보다 빨리 술값을 내는 여자 처음 봤다. 매너와 배려가 너무 좋았다. 그 때 '이 여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LJ와 이선정은 같은 달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선정은 너무 빠른 혼인신고와 결혼에 대해 "갑자기 심장이 떨렸다. '이러다 진짜 혼인 신고하는 거 아닌가. 내가 뭐하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서명하는 순간 눈물이 났다. 혼인신고 때문에 이틀 동안 진짜 많이 울었다. 자면서도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어떻게 수습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6월 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교제 기간이 짧았던 탓에 서로의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해 수개월 전 이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효리 "김태춘 때문에 가슴까지 까고 나와" 깜짝
 ▲ 셀레나 고메즈, 가슴 드러낸 망사 파격 드레스 '아슬아슬'
 ▲ 뉴질랜드 총리 딸 누드 화보...문어로 은밀한 부위만 가려
 ▲ 'LJ 이혼' 이선정, 과거 비키니 몸매 '눈부신 글래머 스타'
 ▲ 류시원 부인 "애낳고 오니 집에 딴 여자가" 외도 욕설 충격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