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목욕탕에서 사인회를 열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황해'코너에서 활약 중인 이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서 "어머니 때문에 목욕탕에서 올 누드 사인회를 연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목욕탕에서 알아봐주시는 팬들 때문에 알몸으로 사인을 해줬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수진은 "그냥 사인을 하는 것도 어색한데 올 누드로 진행한 기상천외한 사인회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다"고 털어놨다.
또 이수지와 함께 '황해'에서 활약 중인 정찬민은 "한번은 식당에서 조선말이 나온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맘마미아' 녹화에는 이수지 외에도 '개그콘서트' 주역들 정찬민, 정승환, 김재욱과 슈퍼주니어-M 헨리 등가 출연한다. 방송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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