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근황'
中 원조 미녀 왕쭈셴(왕조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중화권 매체들은 홍콩 핑궈르바오를 인용해 지난 2001년 영화 '유원경몽'을 마지막으로 홍콩을 떠난 왕쭈셴이 최근 홍콩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22일 오후 홍콩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왕쭈셴의 근황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왕쭈셴은 예전과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왕쭈셴의 몸매는 예전 그대로지만, 다소 살이 찐 듯 한 얼굴 등 짙은 성형의 흔적으로 과거의 청순미를 찾아볼 수 없어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파파라치가 복귀 계획을 묻자, 왕쭈셴은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떴다.
한편 이 보도로 왕쭈셴의 성형의혹이 불거지자, 왕쭈셴측은 이를 반박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성형설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조현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왕조현 근황, 세월의 무상함", "왕조현 근황 보니 천녀유혼 그녀는 과거에만 있구나", "왕조현 근황, 저 나이에 저정도도 미인", "왕조현 근황 보니 사람들 기대가 컸던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궁웨페이 또 파격 노출...주요부위 아슬아슬 가려
▲ 류시원 부인 "애낳고 오니 집에 딴 여자가" 외도 욕설 충격 폭로
▲ 레인보우 고우리, 손목에 쇠사슬까지…이렇게까지 노출할 필요는
▲ 女배우 에이즈 양성반응...美 포르노업계 제작 중단
▲ 클라라 침대 화보에 중국 언론들 "간루루 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