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과 카라 구하라의 아찔한 백허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슬옹과 구하라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 9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표지에서 두 사람은 커플로 등장, 흑백 화보 속 1960년대 록 무드를 연출했다. 두 사람에게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이 가득하다.
특히 임슬옹이 구하라의 뒤에 서서 백허그를 한 사진이 가장 화제를 모았다. 임슬옹은 눈을 감은 채 무표정한 구하라를 안고 있다.
인터뷰에서 임슬옹은 "너무 친해서 화보에서 스킨십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라며 구하라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 비슷한 성격과 주로 나누는 고민 등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입력 2013.08.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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