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국 BBC one 인기 드라마 '헌티드'로 유명세를 탄 배우 멜리사 조지가 혼전임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멜리사 조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는 남자친구인 장 다이브 블랑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며 그는 이 사실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를 임신했다. 정말 정말 행복하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조지는 한차례 이혼한 바 있으며 그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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