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누드 화보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플러스는 낸시랭의 누드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낸시랭은 나체 상태로 망사 장식의 복고풍 모자와 진주 목걸이, 가죽 부츠만을 착용한 채 엎드려 있다.

이번 누드 화보의 콘셉트는 ‘정숙한 영부인의 인간적인 속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퍼스트 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다”라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낸시랭의 누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누드 화보, 파격적으로 노출했네” “낸시랭 누드 화보, 맹승지 비키니 몸매 저리 가라 싶다” “낸시랭 누드 화보, 나름대로 콘셉트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