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나운의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는 멤버들이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김나운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운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의 눈에 처음 들어온 건 김나운의 가족사진이었다.
입구 바로 맞은편 벽에 걸려있는 김나운의 가족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김나운과 아들, 남편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한복을 입은 김나운 아들의 똘망똘망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나운의 3살 연하 남편은 멤버들의 기습 방문에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운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나운 아들, 귀엽네”, “김나운 아들, 한복입고 가족사진을 찍었구나”, “김나운 아들, 무럭무럭 자라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