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얼굴 관상이 공개됐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 연예플러스'는 오는 9월 개봉되는 영화 '관상'의 배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관상가 조규문은 배우들의 실제 관상을 살피다가, 이정재의 관상에 대해 "귀 모양이 복귀는 아니다"라며 "어렸을 때는 고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이 긴 편인데 V라인이 아니고 턱 라인이 있어 노복궁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인기가 많을 수 있다"고 이정재의 높은 인기를 관상으로 설명했다.
또한 '관상'에서 이정재가 맡은 수양대군 역할이 잘 맞느냐는 질문에 "관상에서 눈과 코 중정이 가장 길어 제왕의 상이라 이야기를 한다"면서 "왕 역할을 하기엔 제격"이라고 이정재의 관상을 평했다.
한편 이정재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관상, 타고났구만", "이정재 관상, 사람 관상이라는게 참 신가하다", "이정재 관상부터 이종석 관상까지…영화 ‘관상’ 때문에 연예인 관상 정보 알게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