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주다영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주다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박건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청순하고 성숙한 외모를 자랑했다. 과거 어린시절의 귀엽던 이미지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더욱 미모에 물이 오른 것.
주다영은 2003년 MBC ‘대장금’에서 최자혜의 아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거상 김만덕’, ‘추노’, ‘세종대왕’ 등을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최근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임수향의 아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주다영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다영 폭풍성장, 주다영 저렇게 크는 동안 난 뭐했나”, “주다영 폭풍성장, 세월정말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