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기숙사

그룹 2PM 멤버 닉쿤의 중국 기숙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닉쿤은 현재 중국 샤먼에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10일 닉쿤과 함께 드라마 촬영하고 있는 배우 장진푸(장경부)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와 사이좋은 룸메이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숙사룸을 배경으로 장진푸와 닉쿤을 비롯한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닉쿤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린 깜찍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의 장진푸가 손가락으로 뒤쪽 의자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닉쿤을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닉쿤 기숙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닉쿤 기숙사, 다큐멘터리 속 별볼일 없던 중국 기숙사와는 전혀 다르네”, “닉쿤 기숙사, 지금 닉쿤 중국에 있구나”, “닉쿤 기숙사, 다들 친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