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밴드의 리더인 서세원 아들 서동천이 결혼한다.
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세원 아들이자 미로밴드를 통해 가수로 활동했던 서동천 씨가 오는 8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서동천 씨의 예비신부는 일본 와세다대학 동창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서동천 씨는 가족과 친구들만을 초대한 채 검소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서동천 씨는 지난 2007년 일본 와세다대 재학 중 미로라는 예명으로 미로밴드를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학업을 이유로 1집 '네버랜드' 이후 가수활동을 중단했다.
입력 2013.08.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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