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순금을 박은 여성 속옷들에 뉴요커들의 시선이 꽃혔다.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 드디어 2013년 란제리 패션 위크가 막을 올린 가운데 '24캐럿 순금 란제리' 패션쇼가 개최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렸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슈퍼모델들의 섹시한 순금 란제리 캣워크에 객석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온다. 사진 속 미녀들은 각종 순금 문양으로 장식된 시스루 브라와 T팬티만을 걸친 채 글래머 몸매를 그대로 과시하고 있다.
유서 깊은 뉴욕 란제리 패션 위크는 세계적인 란제리 패션 브랜드의 경연장임과 동시에 수많은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정상 도전을 향해 꿈을 펼치는 환상의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패션 위크의 트렌드는 시스루 노출로 몸매와 란제리의 섹시 콜라보를 추구했다는 점. 특히 24캐럿 순금 란제리 패션쇼는 보석과 란제리라는 뭇 여성들의 기호를 적절히 섞어내는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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