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아인이 영화 '친구2'에서 섹시함으로 무장해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의 로펌 동료인 강변호사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박아인이 곽경택 감독의 '친구2'에 캐스팅이 결정됐다. 박아인은 '신사의 품격'에서 강변북로라는 애칭으로 윤진이와 미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친구2;에서는 주진모의 여자로 박아인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아인은 "평소 가장 존경하던 주진모 선배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둘도 없는 영광이다. 강변북로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친구2'는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친구'의 속편으로 건달이란 직업을 가진 유오성-주진모-김우빈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샤론스톤 비키니 '상의 풀어버린 토플리스 포착' 화들짝
▲ 클라라 vs 안영미 '가슴골 노출' 19금 대결 '민망'
▲ 제니퍼 니콜 리, 비키니 끈 풀려 '가슴 노출 사고'
▲ 도로위 알몸으로 싸운 커플…"벗은 남녀 보자" 교통 난리
▲ 낸시랭, 방송서 파격 퍼포먼스 '입고 있던 의상벗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