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로 활약 중인 박형식이 신체 나이도 매우 어린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박형은 '진짜 사나이'에서 모든 것이 서툰 아기 병사로 댄스 가수 같지 않은 다소 여린 몸매와 갸날픈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

박형식은 2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신체 나이를 측정했다.

나이를 측정하기 위해 은지원이 코사크 춤의 시범을 보이며 11번을 성공, 30대로 인정받았지만 박형식은 처음 해 본 테스트에도 25번 동안 동작을 반복, 유치원생이라는 진단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2'에는 문명진, 임태경, 바다, 김바다, 제국의 아이들, 조문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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