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지하철 포착!
tvN '꽃보다 할배 시즌2' 대만 촬영 현장에서 써니가 지하철에 탄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꽃보다 할배' 대만에서 지하철 탄 써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꽃보다 할배' 2탄 대만 편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 속 써니는 지하철에 탄 모습.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지하철 손잡이 기둥을 잡고 서 있는 써니는 새치름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 백팩을 매치한 깔끔한 패션으로 대만에서도 상큼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써니는 현재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극비리에 합류해 촬영에 나섰다. 특히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첫 출연 당시부터 이상형을 써니로 지목했었기 때문에, 이번 써니의 게스트 출연에 누구보다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써니 지하철 포착", "써니 지하철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써니 지하철 독보적 미모", "써니 지하철 여대생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 팀은 오는 30일 대만 촬영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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