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성형의혹에 대해 자신의 얼굴을 만지며 시원하게 해명하는가 하면 "가슴은 열심히 모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클라라가 출연해 직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성형 의혹에 대해 "클로즈업 들어와 달라. 쌍커풀 라인도 없고 코도 하지 않았다. 턱도 전혀 한 것이 없다"며 코를 들어올리는 등 쿨한 증명에 나섰다.

이어 가슴 수술 의혹에 대해서도 "열심히 모은다. 예전에 모으지 않았던 의상으로, 많은 분들이 의심을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구 요청이 들어온다면 무슨 의상을 입겠느냐'는 질문에는 "코르셋을 입겠다"고 당당하게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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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