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활력에서도 1인자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방송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의사 이경제 원장을 찾았다.
과거 '일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명 한의사 이경제 원장은 멤버들의 활력을 테스트 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정형돈은 "내가 쌍둥이 아빠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한 방이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준하는 "후추가 정력에 안 좋다고 하는데 매일 먹는다" 등 허풍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활력왕 상위권은 유재석 노홍철 길로 나타났다. 나머지 멤버들은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1등을 차지한 유재석은 "이 부분 1등이 나라는걸 좀 알아달라"며 의기양양해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 "뭐든지 잘하네", "하위권들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07.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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