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신혼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이휘재는 "피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뭐가 제일 기억에 남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분명히 갔다왔는데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정말 즐거웠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매일 필름이 끊긴거냐"고 눙쳤고 장윤정은 "그런 건 아니다. 난 새 신부다. 시부모님도 시청하고 계신다"며 당황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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