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타투 패션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81일 케이블채널 Mnet ‘20’s Choice(20대 초이스)’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타투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에 짙은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효리 팔에 적힌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라는 타투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를 뜻한다.
이효리 타투 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타투 패션, 뭔가 의미심장하니 여태 본 타투 문구 중에 제일 낫네”, “이효리 타투 패션, 저 문구는 원래 어디서 나온 걸까?”, “이효리 타투 패션,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