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가 윤형렬의 코에 감탄을 보냈다.
윤형렬과 서범석은 16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주인공 시드니 칼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윤형렬을 본 컬투 정찬우는 "코가 배기성 코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윤형렬은 "코 크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답했고, 정찬우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코다. 잘 생겼다. 코만 배기성과 형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범석은 "나는 서경석과 형제인 화살코다.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역시 서경석이 워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형렬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넘버인 '아이 캔트 리콜(I' can't recall)'을 열창했다.
입력 2013.07.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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