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이시영은 “데뷔 초 오디션 때문에 나이를 두 살 어리게 속였는데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원래 나이와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성형수술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시영은 “지난 10년 동안은 성형을 한 적이 없다”며 “어렸을 때 성형을 한 이후 그대로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시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4년 촬영된 과거 사진 속 이시영은 지금에 비해 훨씬 통통한 얼굴을 지니고 있다.
이시영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시영 과거 사진, 성형한 지 얼마 안 됐을 땐가” “이시영 과거 사진, 의외로 눈은 지금이랑 비슷한 것 같아. 반전이네” “이시영 과거 사진, 예전부터 이목구비 뚜렷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