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의 감독이 탄생시킨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와 완전 범죄 현장 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 여름의 블록버스터 대미를 장식할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와 완전 범죄 현장 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전대미문의 매직쇼를 벌이는 네 명의 마술사 ‘ 포 호스맨’과 그들의 트릭을 밝혀 내려는 FBI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4주 이상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TOP5 에 랭크되고,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하며 작품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초특급 멀티 캐스팅과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의 화려한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모인 최고의 마술팀 ‘포 호스맨’과 이들의 뒤를 쫓는 추격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포 호스맨’의 리더이자 작전 설계자인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상대의 생각까지 훔치는 멘탈리스트 ‘메리트’(우디 해럴슨), ‘포 호스맨’의 홍일점이자 탈출 마술의 귀재 ‘헨리’(아일라 피셔), 마술계의 수퍼 루키이자 추격전의 승자 ‘잭’(데이브 프랑코)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추격자들에는 ‘ 포 호스맨’의 정체를 파악하려는 FBI의 브레인 ‘딜런’(마크 러팔로), 냉철한 인터폴 요원 ‘알마’(멜라니 로랑), 마술사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매직 컨설턴트 ‘테디우스’(모건 프리먼), 베일에 싸인 스폰서(마이클 케인) 등 각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쟁쟁한 배우들이 영화에 출연하는군요”(트위터 이해*), “마크 러팔로랑 제시 아이젠버그 나오면 걍 보는 거”(다음_곰*), “우와 대박....짱 재밌겠다.”(다음 onl*), 엄머! 이렇게 화려할수가! 내가 좋아하는 제시부터 헐크 아저씨까지! 대박!(다음 찐*) 등 초특급 멀티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SNS 상에서 캐릭터 포스터를 무한 RT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완전 범죄 현장 공개 영상은 그 어떤 케이퍼 무비와의 비교를 거부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들의 진짜 계획을 숨긴 채 라스베가스에서 대형 매직쇼를 선보이던 ‘포 호스맨’이 관객 중 한 명을 프랑스의 은행으로 순간이동시켜, 금고에 있던 모든 돈을 5,000여명의 관객들에게 흩뿌리는 장면은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이 영상은 ‘포 호스맨’이 본격적으로 그들의 계획을 위해 움직이는 첫 번째 대형 사건으로, 이후의 전개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크게 증폭시켰다.

이번 완전 범죄 현장 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왕우왕 꿀잼스멜이 솔솔 나�ㅋㅋ”(다음_우왕우*), “캐스팅부터 예고편까지... 쩐당 ㅜㅜ 아 빨리 개봉하라긔”(다음_웁쓰*), “정말로 보고 싶다..환상...”(jk), “꼭 봐야지.”(다음 붉은*), “뭔가 분위기도 나고..끌리는데, 이 영화?!”(다음_헵번공*), “기대되네요..^^ 빨리 개봉 했음 좋겠네요~”(다음 아름*)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

전대 미문의 대규모 하이테크 매직을 선보일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캐릭터 포스터와 완전 범죄 현장 영상 공개를 통해 다시 한 번 올 여름 최고 기대작임을 증명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이번 작품은 오는 8월 22일 관객들에게 지상 최대의 매직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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