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합성사진을 만들어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 올린 고등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지난해 12월 수지를 성적으로 묘사하고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조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 군이 올린 사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지의 눈앞에서 명품시계를 흔들며 '고양이가 되거라'고 최면을 걸거나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라는 문구와 함께 수지와 박진영을 합성시켜 성적으로 묘사한 장면이 담겨 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조 군을 비롯해 일부 일베 회원들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하고 수사를 요청했다.
▲ 女배우, 노팬티 노출사고 '중요부위가 그대로…'
▲ UFC 옥타곤걸,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 '화끈'
▲ 클라라, '팬티 란제리룩-지퍼 드레스' 관능적 매력
▲ 패리스힐튼 '비키니 앞뒤 몸매' 10살 연하 사귀더니…
▲ 셀레나 고메즈, 너무 야했나? '신체 과다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