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목동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넥센 강병식 2군 타격코치의 선수 은퇴식이 열렸다. 강병식 코치가 부인 이상인씨와 아들 성호(9)군 딸 다현(6)양의 손을 잡고 11년간의 선수 시절 동안 누볐던 정든 그라운드를 돌면서 홈 베이스를 향하고 있다
목동=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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