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사랑과 전쟁'에 윤후 닮은꼴 배우가 나타났다?
윤후와 닮은 성인 배우의 등장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등장한 남자 배우의 얼굴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를 똑 닮았다는 것.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잠깐 등장한 해당 배우는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귀여운 인상, 웃는 표정, 헤어스타일 등이 윤후와 흡사하다. 특히 순간적으로 짓는 표정이 윤후와 섬세하게 닮았다는 반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닮았다. 미래의 윤후는 이런 모습일까?", "웃는 모습이 똑같다. 싱크로율 100%", "윤후와 정말 닮아 깜짝 놀랐다", "우리 후의 20년 뒤 모습?", "후의 성인 버전인가 보다", "빵 터졌다. 커피 맛있나봉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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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캡처